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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블리하면서 격식을 차린듯한 느낌의 원피스 ^^

캬 ~~~

정말 제가 만들어 놓고 이런얘기는 좀 글치만

어찌나 맘에 드는지 이쁘다~ 이쁘다를 연발했네요 ㅎㅎ

허리부분에는 원단으로 리본끈을 만들어 매치해도 좋은데 ,,

전 색상이 이쁜 직기가 없어서 리본으로 묶었어요

느낌만 어떤지 참고 하시길요 ^^

퍼프 소매만으로는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

끝단 프릴 모양이라 러블리함이 더해지네요 ^^

오랜만에 콘솔지퍼를 써서 잘 될까 걱정을 했는데

생각보다 넘 깔끔하게 나와서 혼자 대만족! ㅋㅋ

입고 벗을때도 넘 편하더라구요

이젠 자주 써먹어야겠어요^^

미싱하는 엄마로 만든옷이 아이에게 넘 잘 어울릴때

그만한 뿌듯함이 없는것 같아요 ^^

이쁘고 편하고 고급진 원피스 원하신다면

요거이 강춥니다 ㅎㅎㅎㅎ